이민우·고소현, 지난 가을 결별…바쁜 스케줄 때문

신화 이민우(37)와 모델 고소현(26)이 공식적으로 결별을 밝혔다.

이민우 측은 1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지난 9월 결별한 사실이 맞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가을 쯤 결별했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앞서 지난해 7월 이민우와 고소현은 한 매체를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민우는 18일 신곡 ‘숨결’ 발표하며, 오는 24일부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