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피에스타 멤버 사이 ‘신생아’로 불린다” 반전 매력

입력 2015-12-17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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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예지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멜론은 싱글 앨범 ‘미친개’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선 피에스타 예지와 스페셜 콜라보 라이브를 선보인 스윗소로우의 멜론라디오 스타 DJ ‘FUN타스틱4’ 7회 방송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지를 둘러싼 진실과 오해에 대해 예지가 직접 입을 여는 코너를 통해 예지의 숨겨진 매력을 드러냈다.

예지는 피에스타 멤버들 사이에서 ‘신생아’로 불린다며 의외의 별명을 공개하는 한편, 터프하고 시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독서와 네일아트를 취미로 즐긴다고 말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또 “눈 화장을 지우면 순둥이가 돼서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예지는 ‘언프리티 랩스타 2’의 방송에는 공개 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지는 ‘이번 시즌의 최대 수혜자’로 불리는 것에 대해 “목표는 우승이 아니었다. 후회 없이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는데 딱 만났던 것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스윗소로우의 ‘FUN타스틱4’ 마지막 방송은 다음주 목요일 정오에 공개 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가능하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멜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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