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커버男의 품격…눈빛 한방에 끝냈다 [화보]

입력 2015-12-1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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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커버男의 품격…눈빛 한방에 끝냈다 [화보]

남성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가 새롭게 변경된 로고로 선보이는 2016년 1월호 표지모델로 가수 겸 배우인 빅뱅의 탑 (T.O.P)을 선정했다.

지난달 일본 동경의 긴자에 위치한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서 열린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의 팝업 스토어에 로피시엘 옴므와 함께 한국 대표로 탑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의 남성지로는 로피시엘 옴므가 유일하게 함께 했다. 로피시엘 옴므와 탑은 행사장 내부에서 진행되는 카무플라주를 입체적으로 재조명한 ‘발렌티노’의 카무쿠튀르 제작 과정 시연 및 미라빌리아 로마에 실린 발렌티노 정신을 감상했다.

2016 S/S 남성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탑의 모습을 본 ‘발렌티노’의 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탑 (T.O.P)과 함께한 뜨거웠던 발렌티노 행사 현장은 로피시엘 옴므 1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피시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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