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현중, 친자 검사 뒷 이야기 공개

입력 2015-12-22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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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친자 검사 논란에 대해 기자들이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진행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 씨의 친자 검사가 언급됐다.

MC 공형진은 “검사 현장에 취재진이 굉장히 많이 몰렸을 것이다. 풍문쇼 기자님들도 다녀왔느냐”고 물었다.

현장에 있었다고 밝힌 한 기자는 “전 여자친구 측이 검사일정을 언론에 공개를 했다. 그래서 기자들이 정말 많았다”고 털어놨다.

MC 홍진영은 “검사를 받으러 오긴 온거냐”고 물었고 한 기자는 “미리 검사를 받고 기자들 모르게 다른 곳으로 빠져나갔다고 하더라”고 대답하자 홍석천은 “나는 자를 머리도 없고, 검사할 친자도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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