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성형 논란에 “신경 쓰지 않는다…바보 같은 소리”

입력 2015-12-22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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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성형 논란에 “신경 쓰지 않는다…바보 같은 소리”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가 성형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르네 젤위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게 많은 응원을 보냈고 긍정적인 것만 기억하려 한다. 사람들이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앞서 르네 젤위거는 지난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성형 부작용설에 시달린 바 있다.

이어 르네 젤위거는 “바보 같은 소리”라며 “내가 다르게 보이는 것은 기쁜 일이다. 지금은 과거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네 젤위거는 지난 1992년 TV영화 ‘살인 본능’으로 데뷔해 영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미쓰 루시힐’, ‘마이원 앤 온리’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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