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美패션지 선정 ‘올해 가장 환상적인 복근’

입력 2015-12-22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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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美패션지 선정 ‘올해 가장 환상적인 복근’

샤이니 민호가 ‘올해 가장 환상적인 복근’에 선정됐다.

미국의 유명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지난 8일(현지시각) ‘2015년 가장 환상적인 복근 베스트 35’를 선정, 공식 사이트를 통해 명단을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민호는 ‘올해 가장 환상적인 복근’ 명단 17위에 올랐다. 매체는 “케이팝 아이돌 중 샤이니를 좋아한다”며 지난 5월 샤이니의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유튜브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는 민호의 상의탈의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민호의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수줍게 미소짓고, 사슴같은 눈망울을 지닌 여린 외모와 달리 수컷 냄새 물씬 풍기는 민호의 남성미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민호는 이번 순위에서 아시아권 스타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민호 외에도 속옷 화보로 주목받은 저스틴 비버가 ‘올해의 복근’ 명단에 올라, 악동에 이어 섹시남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민호는 최근 종영된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 윤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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