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비정상회담, ‘비정상 바자회’ 개최

입력 2015-12-22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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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앤탐스-비정상회담, ‘비정상 바자회’ 개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JTBC의 인기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만나 깜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21일 알베르토, 타일러, 안드레아스, 기욤 등 비정상회담의 출연진이 탐앤탐스 신촌점에 총출동해 ‘비정상 바자회’를 개최했다. 서빙은 유타, 니콜라이, 카를로스가 맡았다. 직접 커피를 내리고, 홀 서빙을 하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욤과 타일러, 프셰므스와브는 홍보조로 활약했다. 바자회는 현장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이루어져 멤버들의 애장품을 비롯해 탐앤탐스 텀블러와 계량리비컵, 페이퍼머그 등을 판매했다. 이 날 행사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위스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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