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전세현, 돋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활동에 박차

입력 2015-12-22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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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세현이 돋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브라운관 과 스크린에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전세현은 극 중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인물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돋움엔터테인먼트 임성훈 대표는 "전세현 은 브라운관 과 스크린 관계자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배우이다.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인 만큼 돋움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연기생활 제2의 포문을 함께 열어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전세현 은 "연기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은 느낌"이라며 "좋은 작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기대를 갖고 응원해달라"며 차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전세현은 그간 드라마 ‘기황후’, ‘뱀파이어의 꽃’, ‘미세스 캅’, 영화 ‘실종’, ‘짐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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