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은 지난 17일 음악방송부터 '사랑의 열매' 뱃지를 무대 의상에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공식 SNS에 영상을 올린 라붐은 "벌써 올해도 저물어가네요. 새해에도 사랑의 열매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로 선행을 적극 권장했다.
또 영상 속 라붐은 레드 타탄 체크의 의상과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는 소품을 착용, 라붐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라붐의 소속사 nhemg는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라붐이기에 감사한 마음을 돌려드릴 방법 을 찾고 있다.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힘이나마 꾸준히 보탤 예정이다"고 전했다.
라붐은 지난 12월 초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으로 신곡 '아로아로'를 발매, 방송, 라디오, 공연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붐의 신곡 '아로아로'를 관통하는 복고풍 음악과 의상, 상큼한 칼군무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 탄탄한 무대구성으로 매 무대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팬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