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3일 밤샘 촬영에도 빛나는 미모

입력 2015-12-23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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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전인화, 3일 밤샘 촬영에도 빛나는 미모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주인공 전인화가 변치 않는 우아함을 과시했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전인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인화는 대본에 몰두하는가 하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바쁜 촬영 일정에 약 3일가량을 밤 새워 찍고 있던 날이었다.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작품에 임하고 있고, 대본 분석도 꼼꼼히 하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전인화의 열연은 매주 주말 밤 10시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웰메이드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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