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차줌마 벗고 마성의 도시남으로 변신

입력 2015-12-23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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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차줌마 이미지 벗고 마성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차승원은 최근 코카-콜라사 ‘씨그램’의 모델로 발탁돼 TV CF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차승원은 그 동안 차줌마로 보여준 친숙한 이미지와는 달리 톡 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차승원은 의상, 헤어, 포즈 등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는 차승원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셔츠 단추와 살짝 올려 접은 흰색 셔츠로 시크한 도시남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드러난 몸매와 팔뚝 근육 및 강렬한 눈빛을 통해 차줌마의 이미지를 모두 벗어 던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도시남으로 변신한 차승원이 톱 모델 출신다운 9등신의 비율로 여성들의 로망인 흰색 셔츠를 입고 등장해 여성 스태프들이 일제히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차승원은 도심 속에서 씨그램과 함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톡 쏘는 매력을 전했다. 차승원의 씨그램 TV 광고는 1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국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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