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와의 풀 러브스토리 공개 “스킨십을 안 하더라”

입력 2015-12-24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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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남편 이용규와의 풀 러브스토리 공개 “스킨십을 안 하더라”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이용규와의 연애시절 일화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동반 출연해 연애시절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유하나는 이용규와의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스킨십을 안 하더라”는 털어놔 이용규에 진땀을 뺐다.

유하나는 “연인 사이가 되고도 스킨십을 안하더라. 결국 ‘내가 뽀뽀 안 하냐?’고 먼저 말을 꺼냈다. 그러면 보통 키스를 할만도 한데 남편은 유치원생 수준의 뽀뽀를 하고는 끝내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용규는 “너무 좋아해서 부끄러웠다. 사실 내가 치아 교정 중이기도 했다”고 귀엽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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