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내년 1월 완전체 컴백..새 앨범 준비 박차

입력 2015-12-24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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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내년 1월 완전체 컴백..새 앨범 준비 박차

그룹 틴탑이 새해 2016년 1월 중 전격 컴백한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4일 틴탑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이 내년 1월 컴백한다.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원조 ‘칼군무돌’인 틴탑은 지난 여름 2배속 스텝 퍼포먼스가 돋보인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통해 ‘춤출 때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뜻의 ‘춤섹남’ 이라는 새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틴탑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내 콘서트와 일본 부도칸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열광 시켰으며 올 하반기에는 방송활동 이외에도 인도, 뉴욕, 두바이, 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서 케이팝(K-pop) 대표 아티스트로 공연을 펼쳐 케이팝(K-pop)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틴탑은 오는 26일 하반기 결산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스페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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