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수주 MC ‘데블스 런웨이’, 26일 스페셜 방송

입력 2015-12-26 16: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톱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6일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스페셜 방송에서는 MC 한혜진과 수주를 비롯해 김진경, 정호연 등 한국 대표 모델들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 콘셉트는 ‘쇼미더 슈퍼모델 대첩 코리아’다. 출연 모델들은 인기를 끈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등을 패러디 할예정이다.

김진경과 정호연을 비롯한 모델들이 슈퍼스타로 선정되기 위해 노래, 댄스, 요리, 패션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 오디션에 도전한다. 특히 모델 이철우가 녹화장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 오디션 분위기를 이끌었다.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팀을 이뤄 우승을 향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톱모델 한혜진,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고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데블스 런웨이’스페셜 편은 26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며, 내년 1월 9일 밤 11시 첫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데블스 런웨이' 예고 영상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