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햄버거 먹다 잡혔다…첫 검거자

입력 2015-12-26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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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박명수가 형사 1팀에게 잡혔다.

26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부산 경찰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박명수는 이날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햄버거를 사먹었다.

이 과정에서 돈이 모자른 그는 자신의 신용카드로 햄버거를 샀고, 경찰에 위치 추적당했다.

형사 1팀은 박명수의 정보를 토대로 그의 도주 차량을 찾아 박명수를 포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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