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에 프러포즈…비극의 서막 열렸다

입력 2015-12-27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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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에 프러포즈…비극의 서막 열렸다

도상우가 박세영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비극적인 러브라인의 서막이 올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세훈(도상우)이 혜상(박세영)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상은 홍도(송하윤)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가보겠다는 세훈과 통화를 했다. 이후 혜상은 계속 병원에 가려는 세훈에게 섭섭함을 드러냈고 전화까지 끊으려고 했다.

그러나 세훈은 병원에 가는 대산 혜상의 집 앞에 있었다. 결혼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에 혜상은 "지금에 살면서 제일 행복하다"면서 눈물을 글썽였고 이들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될 조짐을 보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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