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부자’ 이홍기 “신동엽·유세윤·하하가 내 브랜드 입어줬으면” [화보]

입력 2015-12-28 09: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이홍기가 위트 넘치는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이홍기는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자신의 브랜드 스컬홍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가수가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홍기는 재치 넘치는 백만 가지 포즈를 취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홍기답게 어떤 의상도 소화해내며 패션 마니아다운 분위기를 냈다.

이홍기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랜드 제품 디자인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스컬홍’에 대한 열정과 애착을 나타냈다.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가장 뿌듯한 순간으로 "다른 아이돌이 우리 옷을 입은 것을 봤을 때"를 꼽으며 "신동엽과 유세윤, 하하가 입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홍기의 또다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인스타일 1월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