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요대전서 ‘스물셋’ 무대 방송 최초 공개 ‘눈길’

입력 2015-12-28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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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요대전서 ‘스물셋’ 무대 방송 최초 공개 ‘눈길’

가수 아이유가 ‘스물셋’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2015 가요대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유는 베테랑 MC 신동엽과 함께 진행을 맡음과 동시에 ‘스물셋’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이유는 퍼가 부착된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아이유는 혁오밴드 오혁과 함께 ‘공드리’와 ‘무릎’으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앞서 아이유는 지난 10월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R-SHIRE)’ 발매 후 표절 및 아동성애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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