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심은하, 남편 총선 앞두고 방송 복귀설 솔솔~

‘풍문쇼’에서 심은하 은퇴와 복귀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28일 방송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과 은퇴 후 근황에 대해 방송된다.

2001년,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며 돌연 은퇴한 심은하는 현 새누리당 중구 당협 위원장 지상욱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은퇴 후에도 매년 복귀설이 나올 만큼 심은하의 복귀는 사람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풍문쇼’ 출연진들은 “남편의 총선이 있고,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도 복귀를 기다리고 있어 계속 컴백설이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은하의 자녀 교육법과 기자들의 심은하 근황 취재 뒷이야기가 끊임없이 공개되며 제작진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은하 복귀설 이외에도 송승헌 유역비의 결혼 임박설, 배우 이지아, 박상아 등 베일에 싸인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