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송민서, ‘님과 함께’ 29일 마지막 방송 “예쁜 사랑 이어가려 한다”

입력 2015-12-29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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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송민서, ‘님과 함께’ 29일 마지막 방송 “예쁜 사랑 이어가려 한다”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 커플이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35회 일본여행 편을 끝으로 기욤 송민서 커플은 하차한다.

앞선 녹화에서 기욤과 송민서는 “시청자들과 헤어지는 건 아쉽지만 우리에겐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라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기욤은 “프로그램을 떠나 가상결혼 생활은 마치게 됐지만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려 한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기욤·송민서 커플의 하차로 투입될 새 커플은 내년 1월 12일 방송분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월 5일에는 윤정수 김숙 커플의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한편 기욤·송민서 커플의 가상결혼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님과 함께2’는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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