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동 김정봉-정팔 형제, 책들고 서서 닮은꼴 인증

입력 2016-01-11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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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쌍문동 김 씨(김정봉 김정환) 형제들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같이 볼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류준열(김정환 분)은 식당에 앉아 ‘반갑다 논리야’책을 들고 있고, 안재홍(김정봉)은 방문에 기대서서 ‘빵만으론 살 수 없다’라는 책을 손에 들고 있다.

극 중 형제인 두 사람은 외모나 성격에서 딱히 닮은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사진 속 독서하는 모습은 쌍둥이 처럼 닮아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 것.

한편 종영 2회만 앞둔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혜리(성덕선 분)의 남편 찾기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

사진|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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