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예지 ‘엠카’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 공개

입력 2016-01-28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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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예지 ‘엠카’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 공개

슈퍼주니어 려욱과 피에스타의 예지가 ‘엠카’에서 솔로 데뷔무대를 공개한다.

28일 슈퍼주니어의 려욱은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를 통해 데뷔 11년 만에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에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려욱이 이날 선보일 솔로 첫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솔로앨범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지난해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기를 얻은 피에스타 예지의 강렬한 솔로 데뷔무대도 펼쳐진다. 이날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타이틀곡 ‘사이다’는 예지 특유의 날카로운 랩이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매력적인 랩과 퍼포먼스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래퍼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청순 걸그룹 여자친구의 컴백무대도 마련됐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와 수록곡 ‘트러스트(Trust)’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혜성, 달샤벳, 아이콘, 로열 파이럿츠, 전설, 라붐, 임팩트, 크로스진, 헤일로, 스텔라, 로드보이즈, EIA, 장미, 풍뎅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8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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