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IA 2군, 내달 4일까지 대만 전지훈련

입력 2016-02-01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IA 2군이 1일 대만으로 출국해 3월 4일까지 타이난 진리대학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전훈에는 정회열 2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 선수 27명 등 총 3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스프링캠프 초반(2월 2∼14일)에는 체력 및 기술, 전술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며, 15일부터 한국 2군 팀 및 대만 팀들과 11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함평에서 훈련하던 최영필, 김병현, 김광수, 양현종, 윤석민, 이성우, 김민우, 김원섭, 김주찬 등 9명은 1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간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