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고추냉이 만두를 2회 연속 선택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926년 중국 상하이로 돌아가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고추냉이 만두를 먹는 사람이 지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광수는 단 한번에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김종국에게 패하며 ‘불운광수’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광수는 지소연과 함께 다시 미션에 도전했고 또 다시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달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 재벌 스타’편에 소개된 바 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