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 4일 홈경기서 ‘도네이션 데이’ 이벤트

입력 2016-02-02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아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4일(목) 한국전력과의 홈경기를 ‘도네이션 데이(Donation Day)’로 지정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당일 책과 장난감을 갖고 오면 구단 기념품과 교환이 가능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의 애장품 판매도 있을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과 애장품 경매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연고지인 안산시 내 복지시설에 전해지게 된다.

OK저축은행은 지역밀착형 마케팅 및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연고지와 지역주민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OK저축은행은 매 홈경기마다 컨셉을 달리한 이벤트 데이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