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유럽 여행 중 근황 전해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입력 2016-02-02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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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한다는 엄지원은 작품이 끝난 후 휴식 기간 동안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엄지원은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네이비 코트와 레드 클러치, 퍼 목도리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더하며 유럽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다운 자태를 뽐냈다. 거기에 페도라와 패딩 점퍼, 레더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화장품 뷰티 화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득 보여주었던 엄지원은 민낯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영화 ‘더 폰’을 통해 충무로 대세 여배우의 입지를 굳히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영화 ‘미씽’ 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도 검토중에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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