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단독 콘서트 ‘사랑한다는 한마디’ 개최

입력 2016-02-02 14: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3월 단독 콘서트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개최한다.

지난 12월 정규 2집 ‘보통의 겨울’을 발표하고 특유의 인디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던 빌리어코스티는 2016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단독콘서트를 오는 3월19일 백암아트홀로 확정했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는 봄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로 선보여지며 공연 타이틀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걸맞게 사랑이 시작되는 계절, 봄의 시작을 알리는 빌리어코스티 특유의 감성공연이 펼쳐진다.

빌리어코스티는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인디 감성뮤지션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면 이번 2집 ‘보통의 겨울’로 인디 감성음악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단독공연 매진과 카페공연 5연속 오픈 매진으로 알 수 있듯 인디 공연의 핫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며 페스티벌의 단골 손님으로도 많은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보컬을 주무기로 뛰어난 기타 실력과 음악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감성음악, 그리고 공연에서의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2년만에 열렬한 팬층을 확보한 인디 뮤지션이다.

이번 단독콘서트 ‘사랑한다는 한마디’는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하며 티켓은 2일 오후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