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도발’ 박은지·지나, 사막 불태운 매력 [화보]

입력 2016-02-02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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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와 가수 지나가 두바이 사막을 뜨겁게 녹였다.

박은지와 지나는 패션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in 두바이’ 편 MC로서 두바이 사막 한복판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팔로우미 in 두바이’는 ‘뷰티트립’을 콘셉트로 한 ‘팔로우미’의 특별 편이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회복되지 않는 피부 사막화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지나와 박은지가 3인의 뷰티크리에이터와 함께 두바이를 방문했다. 사막 한가운데서도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화보에서 박은지와 지나는 푸른 하늘 아래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섹시미를 보여준다.

지나는 화려한 스팽글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고 박은지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붉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팔로우미 in 두바이’는 오는 5일 오후 9시에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패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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