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뇌혈관은 소리 없이 막히고, 터지며 부풀어 뇌졸중과 치매를 유발한다. 뇌혈관 질환은 세계적으로 2초에 1명씩 발생하며, 겨울철에는 혈관운동이 더뎌 더 유의해야 한다.
이태규 신경과 전문의는 “뇌 속의 시한폭탄으로 생사를 가른다”며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한다. 그는 과거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탠트 시술을 받은 이용식과 예비 당뇨 판정을 받은 김학철을 대상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실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똑바로 서서 고개를 좌우로 돌려 죽은 뇌세포를 재생시키는 ‘도리도리 운동법’이 공개된다. 또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둔 엄앵란을 위해 신성일이 깜짝 등장한다.
밤 11시.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