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유정선배’ 박해진, 훈훈한 설 인사 “즐거운 설 보내세요”

입력 2016-02-03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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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유정선배’ 박해진, 훈훈한 설 인사 “즐거운 설 보내세요”

박해진이 설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박해진의 설 인사를 하는 박해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빼어난 한복 맵시를 뽐내며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인사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선배님’의 정석인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라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한복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해진은 “모두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시기 바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2016년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들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치즈인더트랩’ 설 연휴 간 결방 될 예정이다. tvN은 8일 오후 9시 40분부터 특선영화 '오늘의 연애'를, 다음날 9일 동시간에 특선영화 '국제시장'을 방영한다. ‘치즈인더트랩’ 11화는 오는 15일(월)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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