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만삭 몸에도 돋보이는 패션 센스 ‘아름다운 D라인’

입력 2016-02-03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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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만삭 몸에도 돋보이는 패션 센스 ‘아름다운 D라인’

앤 해서웨이가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앤 해서웨이를 포착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라이더 자켓, 루즈한 니트, 스키니진을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임산부룩을 연출했다.

특히 루즈한 플레어 니트로 가려도 확연히 드러나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는 2012년 애덤 셜먼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지난해에는 결혼 3년만에 첫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임신한 앤 해서웨이는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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