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니시구치 후미야 임시 투수코치 영입

입력 2016-02-10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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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위해 니시구치 후미야 임시 투수 코치(43)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니시구치 후미야 임시 투수 코치는 21년간 일본 세이부에서 통산 436경기 182승 118패 6세이브(평균자책점 3.73)를 거뒀으며 1997년에는 사와무라상과 일본 퍼시픽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세이부 라이온즈 편성부 소속인 니시구치 임시 투수 코치는 오는 23일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3월 3일까지 10일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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