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레알막드리블 VS 골대스리가, 전반전 1대1 ‘치열한 공방전’

입력 2016-02-10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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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막드리블과 골대스리가가 전반전을 동점으로 마쳤다.

MBC 설 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서는 풋살 준결승 골데스리가 대 레알 막드리블 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첫 번째 골은 골대스리가 원준이 손쉽게 기록했다. 원준은 수비수가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골을 기록했다.

레알막드리블의 반전도 돋보였다. 세용이 하프라인에서 날린 중거리슛은 그대로 동점골로 기록됐다.

이어 양팀의 기세는 꺾일 줄 몰랐다. 전반전 내내 빠른 템포의 경기로 보는 이들의 땀을 쥐게 했다. 결국 전반전은 추가 득점없이 1대 1로 마무리 됐다.

한편 ‘아육대’는 대한민국 아이돌 멤버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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