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골대스리가, 3대2 역전승… 비스트 3인방 ‘맹활약’

입력 2016-02-10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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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스리가의 비스트 3인방이 맹활약을 펼쳤다.

MBC 설 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서는 풋살 준결승 골데스리가 대 레알 막드리블 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후반전은 의외의 양상으로 펼쳐졌다. 골대스리가의 윤두준의 자살골로 레알막드리블이 2대1로 앞서갔다.

하지만 만회골도 금세 나왔다. 골대스리가의 이기광, 윤두준은 패스 플레이를 통해 상대팀의 수비벽을 무너뜨렸다. 결국 양요섭의 만회골로 2대2 균형을 이뤘다.

치열한 공방 끝에 골대스리가는 후반 종료 2초를 앞두고 양요섭이 역전골을 터뜨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아육대’는 대한민국 아이돌 멤버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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