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5’ 레인보우, 직접 컨셉포토 추가 공개 ‘파격변신’

입력 2016-02-10 18: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레인보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컨셉포토가 추가로 공개됐다.

레인보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후7시 네이버 V앱 레인보우 채널에서 멤버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새 앨범 '프리즘(PRISM)'에 대한 본격적인 스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에 8일과 9일에는 각각 레인보우의 멤버 노을과 조현영이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컨셉포토를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파격적인 헤어와 의상으로 락시크 컨셉을 훌륭히 소화해냈으며,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핑크색과 금발로 염색한 조현영과 고우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포토는 노을, 조현영, 김재경으로 구성된 이미지와 정윤혜, 고우리, 김지숙, 오승아로 구성된 이미지가 공개 되었으며, 모두 레인보우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레인보우는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은 타이틀 곡 'Whoo(우)'뿐만 아니라 수록곡의 랩 메이킹을 담당한 고우리와 조현영의 자작곡 등이 담겨있다고 알려진 바.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발전한 레인보우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의 새 앨범 '프리즘(PRISM)'은 오는 15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쇼케이스 현장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미디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