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유재석, 녹화 끝나도 집에 바로 안 간다”

입력 2016-02-10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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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유재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유재석은 녹화가 끝나면 바로 집에 안 간다. 녹화가 끝나고 2시간 뒤에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다르다 녹화가 끝나면 바로 들어간다. 그래서 작가들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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