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처받지 말아요 눈아”…박보검, 여심어택하는 광고

입력 2016-02-11 14: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세 연하남 박보검이 모델로 활약 중인 ‘리안’ 점안액의 TV광고가 공개와 동시에 연일 화제다.

이번 광고는 박보검이 참여한 국내 최초 재생 점안액 ‘리안’의 TV CF로 박보검의 순수한 이미지와 여심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함께 어우러져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보검이 다양한 일상 속에서 상처받은 누나의 눈 건강을 걱정하며 “이제 상처받지 말아요 눈아”라고 말하는 장면은 마치 남자친구와 같은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모든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보검과 ‘리안’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한 눈 건강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 눈의 영양공급과 미세손상까지 케어 해 주는 재생 점안액인 ‘리안’과 파마리서치프로덕트를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리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