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기로 유명한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가 스윗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지지 하디드를 포착했다.
이날 지지 하디드는 여동생 벨라 하디드와 함께 아디다스와 칸예웨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인 Yeezy의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 하디드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카키색 블루종에 블랙 원피스, 레이스 부츠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지 하디드는 거기에 퍼 클러치와 초커 목걸이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도도하게 행사장으로 들어가던 지지 하디드는 팬, 기자 무리를 발견하자 미소를 지으며 손인사로 답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95년생 미국 슈퍼모델로, 최근 그의 절친인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헐리우드 대세녀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