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이제훈, ‘신다혜 사건’ 본격 수사

입력 2016-02-13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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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이제훈, ‘신다혜 사건’ 본격 수사

김혜수와 이제훈이 본격적으로 신다혜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

13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8화에서는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이 죽은 줄 알았던 신다혜(이은우)를 찾아나선 가운데 이재한(조진웅)은 과거 신다혜와 그가 가져간 ‘대도 사건’의 장물을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미재사건팀은 신다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면서 신다혜를 찾아나설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차수현은 고민 끝에 신다혜 주변인들부터 탐문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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