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슬기와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한 해에만 출연 작품을 10편 가까이 선보여 충무로의 ‘다작 노예’로 불리는 배성우. 그는 “찾아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관객들이 영화를 봐주시는 것 또한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리다매로 찍었다. 놀면 뭐하겠느냐”며 “배역의 크기도 중요한데 적당한 역할이어야 다작할 수 있는데 그 점이 맞아 떨어졌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