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관우, 정체 들켜도 여전한 국보급 가성

입력 2016-02-14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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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관우, 정체 들켜도 여전한 국보급 가성

모 아니면 도의 정체는 역시 가수 조관우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왕좌에 도전하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모 아니면 도의 가면을 쓰고 나타난 조관우는 각설이와 함께 가왕 도전자 결정전에 임했다. 그는 조관우의 특색인 가성을 마음껏 뽐냈고 이에 김구라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느냐. 저 분은 복면가왕이 아니라 복면상왕"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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