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데프콘 “컨트롤 디스전 최대 수혜자? 다듀 최자”

입력 2016-02-14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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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데프콘 “컨트롤 디스전 최대 수혜자? 다듀 최자”

데프콘이 컨트롤 디스의 최고 수혜자로 자신과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를 꼽았다.

14일 오후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중계에서는 데프콘이 '힙합 유치원'이라는 방제목으로 생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데프콘은 화제가 됐던 컨트롤 디스전을 언급하면서 "당시 디스전의 수혜자는 나와 최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자는 퇴물이 아니다. 오히려 대물이었다"면서 의미심장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데프콘, 김구라, 여자친구, 빽가, 정샘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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