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 토트넘 72분 활약. ⓒGettyimages멀티비츠
토트넘의 손흥민이 72분을 뛰고도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영국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7.3점의 후한 점수를 줬다. 손흥민은 72분을 뛰고 교체됐지만 93%에 달하는 패스 성공률을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의 평점은 토트넘의 동료 에릭센(7.4점), 덤벨레(7.7점), 에릭 다이어(7.4점) 에 이어 높은 점수다.
앞서 손흥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6분 교체돼 나갔지만 토트넘은 2-1 승리를 거두고 2위를 지켰다.
사진=손흥민 토트넘 72분 활약.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