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

입력 2016-02-15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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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정준영이 이번엔 정준영 밴드가 아닌 솔로 앨범으로 2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2014년 상반기에 발표한 미니앨범<TEENAGER> 이후 1년 8개월 만의 솔로 앨범이다.

오는 2월 공개를 앞둔 정준영의 신보 타이틀곡은 정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락발라드로, 정준영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마쳐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보는 싱글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며, 온라인 발매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준영은 현재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C9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브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고 발매하는 첫 싱글 앨범으로, 오랜만에 솔로로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월 발매를 앞둔 정준영의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2월 20일, 21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정준영 밴드 LIVE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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