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프리제의 성격 “인형 외모와는 달리 활발하면서 독립성 강해”

입력 2016-02-15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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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숑 프리제의 성격. 방송화면 캡쳐

 사진=비숑 프리제의 성격. 방송화면 캡쳐

비숑 프리제의 성격 “인형 외모와는 달리 활발하면서 독립성 강해”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비숑 프리제 2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숑 프리제의 성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숑 프리제는 헬멧을 쓴 것처럼 동그란 헤어스타일이 매력적인 강아지로 마치 인형같은 느낌을 준다. 프랑스 여성들이 사랑하는 애견 1위로 선정된 비숑 프리제는 보기와는 달리 매우 튼튼한 체질의 견종으로 활발하면서도 독립성이 강한 성격이다.

또 혼자 집을 잘 지키고 주인의 말과 행동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가정견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비숑 프리제의 성격.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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