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숑 프리제의 성격. 방송화면 캡쳐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비숑 프리제 2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숑 프리제의 성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숑 프리제는 헬멧을 쓴 것처럼 동그란 헤어스타일이 매력적인 강아지로 마치 인형같은 느낌을 준다. 프랑스 여성들이 사랑하는 애견 1위로 선정된 비숑 프리제는 보기와는 달리 매우 튼튼한 체질의 견종으로 활발하면서도 독립성이 강한 성격이다.
또 혼자 집을 잘 지키고 주인의 말과 행동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가정견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비숑 프리제의 성격.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