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개봉 첫 주 주말인 오는 20일(토), 21일(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한 가운데, 무대인사 상영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연애세포 심폐소생 영화’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울 무대인사에는 박현진 감독과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 ‘좋아해줘’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더불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듯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상영관 전체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무대인사 매진의 배경에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과 이들이 보여줄 역대급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좋아해줘’는 오는 17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