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크-댄디 넘나드는 패션 ‘여심강탈’

입력 2016-02-16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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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준이 시크-댄디 넘나드는 패션으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꽃청춘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준은 첫 공중파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함께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이재준이 극중 매회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남친룩’에 저절로 시선이 간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재준은 훈훈한 외모와 188cm의 우월한 기럭지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내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재준은 이제 막 입사한 풋풋한 새내기 직장인 스타일의 깔끔한 수트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자켓을 활용한 캐주얼룩에서는 수트룩 때보다는 좀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하며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면서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매 회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력 발산중인 이재준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하고 있다.

한편 이재준은 오봄(송지은)의 친부모의 반대와 자신의 친아버지 강태준(최재성)와 오봄의 계모 이미달(유혜리)의 러브라인이 급 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강마루와 오봄의 연애가 순탄치 않음이 예고하고 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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