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카이가 엄마를 속이기 위해 위장 출근을 했다.
웹드라마 '초코뱅크'가 15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1회에서는 김은행(카이)이 대학 졸업하자마자 은행에 취직하는 상상이 그려졌다.
김은행은 5년째 취업을 못한 취준생이었다. 그는 스트레스로 몸져 누워있던 엄마(이일화)를 위해 은행에 위장 취업을 했다. 이에 엄마는 스트레스를 덜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한편 은행 안에서 깜빡 잠이 든 김은행을 본 경비는 "은행 직원 맞느냐"며 의심했고 결국 김은행은 경비의 손에 이끌려 쫓겨났다.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박은빈)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로맨틱 코미디로 총 6부작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초코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