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나이를 잊은 미모… ‘이일화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입력 2016-02-16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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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나이를 잊은 미모… ‘이일화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배우 이일화가 이씰린 론칭 행사에서 피부멘토로 변신했다.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이씰린 ‘응답하라! 스킨파워 캠페인’ 행사에서 배우 이일화가 일일 피부멘토로 선정돼 헬스어드바이저 역할을 소화했다.

이날 이일화는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코트 및 베이지 힐을 매치해 ‘응답하라 1988’에서 보던 ‘덕선 엄마’의 뽀글파마를 벗어 던지고 ‘중년 외모 종결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일화는 ‘스킨파워 캠페인’ 행사에서 헬스어드바이저로 이씰린과 함께 아름다운 피부의 기본이 되는 바른 스킨케어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캠페인 주요 제품의 모형물에 사인, 팬에게 스킨파워 리프팅 서비스,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한편, 이일화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의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전에 방송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성동일과 같이 응답하라 대표 엄마 역할을 맡아왔으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정도전’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을 했다.



최근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로 떠난 푸켓에서 박보검과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씰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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