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화가 공식석상에서 미모를 과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닮은 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일화와 미국 가수 라나 델 레이가 닮은 꼴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두 사람은 큰 눈과 오똑한 코, 입매가 똑닮아, 동·서양을 초월해 닮은 꼴 스타로 회자되고 있다.
이일화의 닮은 꼴인 라나 델 레이는 지난 2011년 데뷔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앨범 ‘본 투 다이(Born To Die)’로 데뷔한 라나 델 레이는 독특한 음색으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음악계 뿐 아니라 패션브랜드 H&M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이일화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의 ‘응답하라! 스킨파워’ 캠페인 론칭 행사에 참석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니버셜 뮤직 제공, 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 제공